반응형 여행/맛집74 돌아가는 길에 발견한 괜찮은 한식당 '우리반상시월 김천본점' 아내가 우연히 검색해서 발견한 식당 '우리반상시월 김천본점' 만족도가 괜찮아서 포스팅 남긴다. 건물 외부에는 물이 흐른다. 일단 독특함. 내부가 상당히 넓은게 상당히 깔끔하다.생긴지 그렇게 오래된 식당은 아닌 것 같다. 수저는 개별 포장이다. 가격은 평범하다. 9천원에서 1만 3천원 사이 나와 아내는 돌솥밥, 아이들은 냉면을 주문했다.홀서빙 보는 직원 대부분이 외국인인데 우리 주문을 받은 분은 말을 잘 못 알아 들으셔서 답답했다.먼저 호박죽을 준다. 왼쪽이 물냉면, 오른쪽이 비빔냉면.나쁘지 않다. 반찬이 깔끔하고 맛있다. 돌솥밥. 덜어낸 밥은 나물에 비벼먹을 수 있게 참기름과 고추장을 준다. 계산대 옆에는 가볍게 차를 마실 수 있게 해두었다. 이 동네에 다시 올 일은 없을 듯 하지만, 다시 온다.. 2024. 9. 5. 무주에서 발견한 맛있는 중국집 '베이징' 네이버 / 카카오 / 구글 평점을 참조하여 선정한 중국집 '베이징' 결론은 매우 만족. 가격은 짜장면 6천원, 짬뽕 8천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 오후 3시에서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 매주 토요일 휴무라고 합니다. 깐풍기.찹쌀 깐풍기입니다.와이프가 정말 맛 있었다고 극찬함. 쟁반짜장.쟁반 짜장은 평범했음. 만족도가 높은 식당이고 무주에 다시 간다면 들리고 싶은 식당. 2024. 9. 3. [세종] 융댕이매운탕에서 매기 매운탕 한 그릇 바람이 세게 부는 날입니다. 세종시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네요. 금강변에 위치한 융댕이매운탕에서 따끈한 매운탕 한그릇 먹어봅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식당으로 올라옵니다. 실내 홀도 있고, 사진처럼 실외홀도 있는데 아직 많이 춥지는 않아서 금강이 보이는 실외에서 식사를 합니다. 2명 가면 소, 3명 가면 중, 4명 가면 대를 시키시면 됩니다. 공기밥은 천원이고, 수제비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데 추가는 안 됩니다. 매기는 이런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공기밥은 반품하는 분들도 자주 계신가 봅니다. 반찬은 그냥 그렇습니다. 그냥 사온 반찬 맛이네요. 매운탕이 맛있게 끓고 있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오지만 박스가 잘 막아주네요. 박스 재활용 기발합니다. 매운탕 한 그릇 맛있게 먹었네요. 2023. 11. 9. 세종 금남면에 위치한 진주냉면이설옥에서 비빔냉면 한 그릇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진주냉면이설옥에서 비빔냉면 한 그릇. 고급스러운 분위기 물냉면 9천원 비빔냉면 1만원 동절기에는 갈비탕 1.3만원 육전은 1.6만원인데 동절기에는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한 그릇에 모든 걸 담다. 비빔냉면입니다. 비주얼이 아주 멋진데... 개인적으로는 육전을 고명으로 올린게 별로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제 입맛과는 좀 안 맞더라는^^ #진주냉면이설옥ㅇ 2023. 6. 13. 이전 1 2 3 4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