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맛집

돌아가는 길에 발견한 괜찮은 한식당 '우리반상시월 김천본점'

by 빠라빠라 2024. 9. 5.
반응형

아내가 우연히 검색해서 발견한 식당 '우리반상시월 김천본점'

 

만족도가 괜찮아서 포스팅 남긴다.

 

건물 외부에는 물이 흐른다. 일단 독특함.

 

내부가 상당히 넓은게 상당히 깔끔하다.

생긴지 그렇게 오래된 식당은 아닌 것 같다.

 

 

수저는 개별 포장이다.

 

가격은 평범하다. 9천원에서 1만 3천원 사이

 

나와 아내는 돌솥밥, 아이들은 냉면을 주문했다.

홀서빙 보는 직원 대부분이 외국인인데 우리 주문을 받은 분은 말을 잘 못 알아 들으셔서 답답했다.

먼저 호박죽을 준다.

 

 

왼쪽이 물냉면, 오른쪽이 비빔냉면.

나쁘지 않다.

 

반찬이 깔끔하고 맛있다.

 

돌솥밥. 덜어낸 밥은 나물에  비벼먹을 수 있게 참기름과 고추장을 준다.

 

 

계산대 옆에는 가볍게 차를 마실 수 있게 해두었다.

 

 

이 동네에 다시 올 일은 없을 듯 하지만, 다시 온다면 또 들리고 싶은 식당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