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17코스 #1 (포항 송도해변 ~ 포항 환호마을 표지석)

여행/해파랑길|2018. 1. 27. 14:15
1. 해파랑길 17코스 (포항 송도해변 ~ 포항 칠포해수욕장)

코스 : 포항 송도해변 - 동빈큰다리(초계함) - 여객선터미널 - 영일대해수욕장 - 환호공원 - 여남동숲길 - 포항영일신항만 - 칠포해수욕장

거리, 예상시간 : 17.9km, 6시간



2.  실행 #1 (포항 송도해변 ~ 포항 환호마을 표지석)

날짜, 날씨 : 2017년 12월 7일(목), 맑음(미세먼지 많음.)

걸은 거리, 시간 : 7.2km, 1시간 53분

(GPS 로그는 많은 오차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 바랍니다.)

특이사항
  • 포항 시내를 통과한다.
  • 상점 : 포항 시내 구간에서 이용하는 것이 좋다.



3. 후기

파란불에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데, 우회전 하는 차들이 막 들이 대는 경험을 2번이나 했다. 이게 포항 시민들의 의식 수준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항상 차 조심이다.



4. 세부경로

송도해변에서 17코스를 시작한다. 스탬프함은 특이하게 도로변에 있다.

17코스 스탬프인 자유의 여상.

송도해변은 모레가 많지 않고, 일부 구간은 모레가 전혀 없다.(제방 옆이 바다)

s자형 전망대의 모양이 인상적이다. 여기서 왼쪽으로 가야 하므로 주의!

송도 송림테마거리 입구를 지나간다.

동빈큰다리가 보인다.

동빈큰다리 오른쪽에는 퇴역한 초계함 포항함이 있다. 포항함은 천안함과 같은 초계함이다.

포항함을 둘러보며 천안함 수색 중 순직한 故 한준호 준위와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故 윤영하 소령, 故 한상국 상사, 故 조천형 중사, 故 황도현 중사, 故 서후원 중사, 故 박동혁 병장을 이름을 되새겨 보았다.

동빈큰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동빈내항의 모습.

동빈큰다리를 건넌 후, 내항을 따라 북쪽으로 향한다. 옛 모습을 재현한 조형물이 보인다. 근처에는 선박정비 업체들이 밀집해 있다.

찜질방에서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서 그런지, 마지막날이라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다리가 많이 아팠는데, 정말 사진처럼 주저 앉고 싶었다. 

포항여객선 터미널

영일대해수욕장. 긴 백사장과 오른쪽 뒤로 산이 있는게 해운대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물론 그 생각은 아주 잠깐이였다.)

'오늘도'라는 작품이다. 인물들의 표정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방파제

바다시청이 보인다. 그런데 바다시청에서는 뭘하는거지?

영일대해수욕장 북측으로 영일대가 보인다. 영일대 해수욕장은 원래 북부해수욕장이였는데, 영일대를 만들고 나서 이름이 바뀌었다. (지역 안내판을 보면 아직 북구해수욕장이라고 되어 있는 곳도 많다.)

해운대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아주 잠깐 밖에 할 수 없었던 이유는 남쪽으로 포스코가 보이기 때문이다.

두호동주민센터 맞은편의 포항(영일대) 무인인증센터. 이 주변은 자전거 통행이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영일교와 영일대. 역사가 없는 정자인지라 관람은 생략.

화려하고 인공적인 색상이 좋아서 사진에 담아 본다.

영일대해수욕장 북측(왼쪽)에는 물회집이 많다. 이곳도 열심히 공사 중이라 무슨 공사인지 안내판을 찾아본다.

영일만관광특구 조성공사이다.

포항 12경 중에 하나인 환호공원. 겨울이라 그런지 경치는 그닥이다.
 

환호공원 입구 오른쪽을 보면 두호동화석산지 안내판이 서 있다.

경북동해안지질공원 - 두호동 화산산지. 돌을 잘 뒤져 보면 화석이 많이 있다고 한다.

환호마을 표지석이 있는 곳에서 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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