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해의 새로운 관광 명소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 전망대를 찾았습니다.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묵호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논골담길과 묵호등대가 있어 논골담길 - 묵호동대 - 도째비골스카이밸리 - 해랑전망대 순으로 투어하거나 반대 방향으로 돌아도 됩니다.
저는 논골담길 - 묵호등대 -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 해랑전망대 순으로 돌았습니다.
해안도로가에 주차를 합니다. 주말에 관광객들이 많기 때문에 차 댈 곳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논골담길의 일부인 등대오름길을 통해서 묵호등대 쪽으로 올라갑니다.
계단길을 열심히 올라갑니다.
묵호등대에 도착했습니다.
조형물이 멋지게 서있습니다.
예전에 없었던 것 같은데 바다 조망 카페도 생겼네요.
멀리 스카이밸리가 보입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습니다.
참고로 묵호등대 쪽에 연결된 매표소는 유인이고, 해랑전망대에 연결된 매표소는 무인입니다.
성인 2천원, 어린이 1,600원 (미취학 무료)입니다.
스카이밸리 쪽으로 걸어갑니다.
자이언트 슬라이드입니다.
자이언트 슬라이드는 총 길이 87m의 거대한 미끄럼틀이라고 합니다.
안전을 위해 한명이 다 내려가야 다음 사람이 출발한다고 합니다.
스카이 사이클입니다.
멀리 스카이워크도 보입니다.
스카이밸리에서 내려가는 방법은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있습니다.
곳곳에 사진을 찍을만한 장소가 다수 있습니다.
참고로 도째비골에서 도째비가 도깨비입니다.
내려오니 안내판이 보이네요.
전체 전경 사진입니다.
해랑전망대 안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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