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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 이어집니다.
횡계전망대
구름으로 대관령면이 전혀 모이지 않습니다.
산신령이라도 나올 것 같은 운무입니다.
계속 산길을 따라갑니다.
가끔씩 이렇게 돌이 잘 다녀진 곳을 만나면 반갑습니다.
벤치에서 잠시 초코바를 먹으면서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대관령 터널이 보이는 지점을 지나갑니다.
멀리 능경봉이 보입니다. 참 멀기는 머네요.
중간에 길을 한번 잘 못 들었습니다. 가을/겨울 산은 낙엽 때문에 길을 잃는 것을 주의하세요.
덕분에 체력을 많이 소진했습니다.
행운의 돌탑입니다. 높게 쌓을 수 있도록 이렇게 계단도 만들어 놨네요.
올라가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행운을 돌탑을 지나면 마침내 능경봉입니다.
이렇게 먼거리를 왔네요. 이제 내리막입니다.
멀리 강릉(?)이 보입니다.
산불감시초소입니다. 이제 다 왔나 싶지만, 아직 10분은 더 걸어가야 대관령입니다.
이렇게 푹신한 길을 지나
뭔가 끝이 보입니다.
영동고속도로 준공기념 비입니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네요.
아래로 신재생에너지전시관이 보입니다.
신재생에너지전시관에서 5구간을 마무리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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