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49코스 #2 (고성 초도해수욕장 - 고성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

여행/해파랑길|2017. 11. 1. 11:21

1. 해파랑길 49코스 (고성 거진항 ~ 고성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

코스 : 고성 거진항 - 거진 해맞이 산림욕장 - 응봉 - 화진포 - 초도항 - 대진항 - 고성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

거리, 예상시간 : 16.7km, 6시간



2.  실행 #2 (고성 초도해수욕장 - 고성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

날짜, 날씨 : 2017년 10월 28일(토), 맑음 + 흐림

걸은 거리, 시간 : 4.19km, 1시간 5분


(GPS 로그는 많은 오차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 바랍니다.)


보행안전 : 양호 (화진포부터 계속 차도를 따라 걷는 길이 이어지지만 차량 통행은 거의 없다.)

추천여부 : 추천

특이사항
  • 상점 : 대진항 주변에 작은 슈퍼와 식당들이 있다.



3. 후기

'2017 해파랑길 770km 완성하기 걷기 행사'를 위해 4개월 만에 다시 찾은 고성.
초도해수욕장은 여전히 외로운 곳이다.




4. 세부경로

지난 번 여정이 끝난 대진터미널 근처로 가기 위해 속초에서 1-1번 버스를 타고 현내면사무소 앞에서 내린다.


영산불교 현지사 고성분원

반가운 동해반점.


지난 번 여정이 끝났던 초도해수욕장에서 다시 시작한다.


6월에 갔을 때는 갈매기들을 못 본듯 한데, 이번에 가니 갈매기들이 많다.


초도해수욕장에서 약간 걸어가면 바로 대진항이 나온다.


대진항은 아침부터 분주했다.
근처에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이 있어 먹고 갈까 했지만
곧 점심을 먹을 것이라 그냥 지나간다. 


영화 판도라의 촬영장소. 월촌상회는 세트장이였는지 남아 있지 않다.


판도라 촬영장소를 보기 위해 뒤를 돌아보았는데, 전봇대에 해파랑길 화살표가 잘못 붙어 있다.
(파란색이어야 하는데 빨간색이 붙어 있다.)


해파랑가게 양지상회에서 빵과 음료수를 구입한다.


빵을 우걱우걱 먹으면서 걸어가고 있는데, 개새끼 두마리가 뛰어와서 짖어대기 시작한다.

한 놈이 입맛을 다지길래 빵을 두조각 떼어서 던져주었더니 조용히 빵을 먹는다. 


대진항을 벗어나 대진등대로 올라간다.

대진등대로 올라가는 길은 비포장도로인데 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거길에 비포장 도로도 있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다.


원재훈의 등대기행을 떠올리며 올라간 대진등대는 의외로 작은 곳이였다.


관사에서는 닭을 키우고 있었다.


대진항을 벗어나 다시 외로운 바다길을 걸어간다.

해변에 갈매기들이 많다.


멀리 마차진해변 금강산콘도가 보인다.


의외로 마차진해변에는 사람들이 있었다(?)


마차진리 버스 정류장


멀리 초록색 건물을 보니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가 바로 앞이다.


통일전망대 출입국신고소에 도착하였다. 해파랑길 49코스는 여기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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