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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충주 중앙탑사적공원과 충주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충주 중앙탑사적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지는 못했지만 좋은 경치와 함께 박물관도 잘 관람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잠시 걸으니 충주 중앙탑입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충주 중앙탑의 이름은 탑평리 칠층석탑(忠州 塔坪里 七層石塔)으로 통일신라 시대인 원성왕 12년에 건립되었습니다.
충주 박물관으로 이동합니다.
허름하게 생겨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체험시설이 무척 잘 꾸며져 있어 매우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습니다.
세종의 문자계획 훈민정음이라는 특별전시회도 하고 있었습니다.
체험지를 받아서 열심히 풀어 봅니다. 다 푼 후에 일반전시관으로 이동합니다.
통일신라시대의 서예가인 김생처럼 글씨를 써보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충주에는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했다는 탄금대가 있죠.
충주 택견 따라하기입니다. 모션인식을 해서 화면에 보여줍니다.
충주성에서 몽골군의 침입을 막아낸 김윤후 장군처럼 활을 쏴서 몽골군의 침입을 막는 체험도 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스탬프를 다 찍고 기념품을 받습니다.
이 외 일반적 전시도 둘러보고 나옵니다.
박물관을 다 둘러 보고 나와서 잠시 남한강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합니다.
#충주중앙탑
#충주탑평리칠층석탑
#충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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