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갈 곳

아이들과 함께 동해 추암 촛대바위 & 조각공원 산책 하기

by 빠라빠라 2022. 8. 12.
반응형

오늘은 동해 추암 촛대바위와 조각공원을 찾았습니다.

 

지도에서 추암관광지라고 된 곳에 추암 촛대바위가 있습니다.

이 곳은 삼척과 동해시의 경계 지역으로 추암해수욕장은 동해, 증산해수욕장은 삼척입니다.

그래서 동해 추암 촛대바위 & 추암 조각공원, 삼척 이사부사자공원를 묶어서 둘러보는 경우가 많죠.

주차는 이사부사자공원 앞에 하거나 추암역 근처에 하시면 되는데 이사부사자공원 앞에 하는게 좀 더 효율적입니다.

 

저도 이사부사자공원 앞에 주차를 하고 산책을 나갑니다.

 

삼척 이사부 사자공원입니다. 어린 자녀가 있다면 그림책 나라도 있고, 여름에는 워터슬라이드도 운영해서 들릴만합니다.

저는 한번 가본 적이 있어서 오늘은 지나칩니다.

 

동해시로 넘어가는 길에 있는 해파랑길 안내판입니다.

동해시는 해파랑길 시 경계에 해파랑길 안내판을 세워두었습니다.

 

비 내리는 추암 해수욕장입니다.

멀리 나무가 우거진 곳으로 가야 촛대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추암 촛대바위 근처로 가면 바다랑 곧 만나게 되는 작은 하천이 있는데요.

이곳에는 항상 새들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오면 참 좋아합니다.

 

새들을 둘러보고 다시 이동합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남한산성의 정동향은 이곳 추암해수욕장입니다.'라는 글씨가 있습니다.

 

주변에는 이렇게 멋진 바위들이 많습니다.

 

추암 촛대바위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좀 더 멋진데 비가 내려서 가볍게 지나칩니다.

 

 

안내판입니다.

추암 촛대바위는 촛대바위가 가장 유명하지만 사실은 근처의 바위군들이 더 멋진 곳이죠.

 

 

옆에 집이 있는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10년 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새로 생겼더라구요.

산책로를 따라가 봅니다.

 

출렁다리를 건넙니다.

 

물빛이 환상적이네요.

 

추암 조각공원입니다.

 

추암 촛대바위 근처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나무들 중간에 계단으로 올라가면 추암 촛대바위입니다.

 

이것으로 추암 촛대바위 & 조각공원 산책을 마무리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