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17구간 중 이호테우해수욕장 - 도두봉 을 걷습니다.
현사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합니다.
마을을 지납니다.
조아찌 커피가 보이네요.
핸드드립 전문이라고 블로그에서 봤던 것 같습니다.
이호테우 해변을 걷습니다.
같은 날 걸은 협재해수욕장이나 곽지해수욕장과 같은 빛깔은 기대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쉼터가 많고 산책하기에는 좋습니다.
이호랜드 방향으로 향합니다.
이호랜드라고 해서 뭐가 있는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http://www.jeju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99
20년째 공전만 거듭 이호유원지 극한 갈등 - 제주경제신문
제주 이호유원지 조성사업이 유원지 지정 후 20년이 다 됐지만 사업이 진척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사업자가 지역주민을 상대로 사업부지 출입금지 및 원상복구 가처분 신청을 낸 데 이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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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찾아보니 사연이 복잡하네요.
도두추억애거리 방향으로 향합니다.
도두추억의거리에는 이런 조형물들이 있지요.
도두항을 지납니다.
근처에는 수산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것은 제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제주드림타워입니다.
도두봉으로 올라갑니다.
도두봉입니다.
도두봉은 해발 65m에 불과하지만, 주변도 다 평지이기 때문에 경치가 매우잘 보입니다.
잠시 쉬면서 경치를 둘러보고 내려옵니다.
토끼가 보이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도두봉에서 토끼가 산지 최소 몇 달은 되었나 봅니다.
체육시설도 있습니다.
도두봉 아래 섬머리 화장실에서 걷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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