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산 성남동에 위치한 피자몰에 다녀왔습니다.
롯데시네마(예전 CGV)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피자몰은 피자뷔페라고 하는데요... 메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애슐리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은 스타벅스 , 4층에는 타요 키즈카페가 있네요.
엘리베이터에도 피자몰 안내가 붙어 있네요.
평일에는 하루 종일 9,900원. 주말/공휴일에는 14,900원입니다.
12월 14일에 열었으면 이제 9개월 지났군요.
매장 입구입니다.
들어가서 선불 결제를 하고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최근에 연 매장 답게, 선불&셀프는 기본이네요.
매장 인테리어는 무난합니다.
피자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피자 그림이 걸려 있네요.
자리 밖으로 태화강이 보입니다.
이제 음식을 가지러 가볼까요?
피자는 8가지 정도쯤 되는 것 같습니다. 피자 맛이 다 괜찮더라구요. 인상적이였습니다.
피자몰이라고 해서 피자만 먹어야 하는건 아닌가 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애슐리와 무척 비슷한데요. 애슐리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약간씩 더 자극적인 맛으로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더라구요.
과일, 케잌, 에이드 등 후식들입니다.
아이스크림과 빙수입니다.
피자몰을 보면 분위기도 메뉴도 애슐리와 비슷해서 애슐리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들 정도인데요. 실제로 둘 다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다른 점은 애슐리에서 볼 수 있었던 국수, 비빔밥, 샐러드와 같은 메뉴가 빠졌다는 것이네요.
아직 피자몰 메장이 전국에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가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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