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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 다녀오시는 분들이 선물로 많이 사오시는 페레로 포켓커피 입니다.
카페인 제품은 포장에 붉은 선이 있는데, 이 건 디카페인이라 파란 선이 있습니다.
포장을 벗기면 초콜릿이 나옵니다.
포장지 하단에 LIQUID CENTER라고 되어 있는데, 초콜릿 안 쪽에 에스프레소 커피가 들어 있습니다.
그냥 먹으면 초컬릿과 에스프레소의 강렬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따뜻한 물에 넣으면 커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먹는게 낫더군요.
물에 넣으면 어중간한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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