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5코스 (울산 진하해수욕장 ~ 울산 덕하역)

여행/해파랑길|2017. 11. 23. 15:32
1. 해파랑길 5코스 (울산 진하해수욕장 ~ 울산 덕하역)

코스 : 울산 진하해수욕장 - 회야강 자전거도로 - 덕망교 - 양동마을 - 제네삼거리 - 청량운동장 - 덕하시장 - 울산 덕하역

거리, 예상시간 : 17.6km, 6시간



2.  실행 

날짜, 날씨 : 2017년 11월 20일(월), 맑음

걸은 거리, 시간 : 17.93km, 3시간 53분

(GPS 로그는 많은 오차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 바랍니다.)

보행안전 : 진하해수욕장에서부터 덕망교까지는 차량 통행이 거의 없는 도로를 따라가지만, 덕망교부터 덕하역 까지는 화물차량의 통행이 많은 도로 옆을 걷는 구간이 많으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특이사항
  • 코스 내내 해파랑길 방향표지판이 없다.
  • 국토종주 동해안자전거길과 거의 완벽히 겹친다.
  • 진하해수욕장에서부터 덕망교까지 회야강변길로 평지이며, 양동마을까지도 계속 평지이다. 이후 완막한 오르막길 2회 나옴.
  • 상점 : 진하해수욕장, 온산읍, 덕하시장 주변



3. 후기

회야강변 자전거길을 따라가는 다소 지겨운 코스였다. 망양삼거리부터 덕하시장까지는 공단 특유의 느낌 + @#@#
평균속도를 보면 얼마나 걷기에만 집중 했는지 잘 알 수 있다.



4. 세부경로

4코스에 이어 5코스를 걷는다.
5코스는 울산 진하해수욕장 투썸플레이스 맞은편에서 시작한다. 종합안내판이 해변에 설치 되어 있어서 그런지 마모가 상당한다.

5코스 스탬프는 옹기마을이다. 옹기마을은 약 2년 전 코스 변경시 노선에서 제외되었는데 아직 그대로 남아 있다.
스탬프와 스탬프함을 연결하는 와이어가 길어서 그런지 종합안내판에 스탬프를 찍은 흔적도 많고, 패드에 이물질도 많이 묻어있다.

진하해수욕장의 명선교. 멋진 보행자 교량을 건너가야 할 것 같지만, 해파랑길은 저곳을 지나가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반대쪽에서 돌아본 명선교

회화강 하류에는 정박중인 작은 배들이 많다. 다수는 선상 낚시용 보트로 보인다.

앞으로 망양리까지 회야강변 자전거도로를 따라 가게 된다.(약 10km 가량)

수상레저 기구들

다음 행선지가 옹기마을임을 알리는 표지판. 하지만 옹기마을은 이제 노선에 없다.

강변에는 갈대와 제법 멋진 나무들이 서 있지만, 계속 걷다보면 지겨운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술마교에서 차도를 다시 만난다.

술마교 근처 하천에 새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조금 더 걸어가면 온양읍이다.

차도와 다시 작별. 차도는 온양읍을 향해 가지만, 자전거도로는 온산읍을 향해간다.

추수가 끝난 후  조용한 들판.

온산선 철도. 동해남부선에서 분기하여 온산공단으로 연결된다.
이곳에도 새들이 모여 있다.

남창천을 건넌다. (회야강과 합쳐진다.)

이제 온산읍이다.

상회2교 데크.데크 일부가 파손 되었다.

계속해서 회야강을 따라 걷는다.

고개를 돌려 멀리 온양읍 쪽을 바라본다.

오늘 걸은 코스에는 개들이 많았다. (신암마을 부터 쭉...)
짖어대는 개를 보니 개를 길가에 매어두는 것은 참 민폐라는 생각이 들었다.

온산 읍내가 보인다.

온산읍 근처 강변에는 운동시설들이 설치 되어 있다.

5월 말부터 해파랑길을 걷기 시작했는데, 지난 달부터 새들을 자주 보게 된다. 이게 계절절인 요인인지, 지역적인 요이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반갑다.

사진 뒤쪽의 보행자 교량을 건넌다.

보행자 교량 아래에는 새들이 있었는데 내가 지나가자 열심히 발을 굴러 상류 쪽으로 자리를 피해버린다.
 

멀리 LG하우시스 공장이 보인다.

오른쪽은 여전히 회야강.

덕망교와 건축 중인 이편한세상 망양. 이제 회야강과 작별한다.

망양마을.(온양읍 망양리 이다.)

망양리 주변은 공단과 공단 출입 차량 등으로 인해 걷기에 다소 불편하다.

망양삼거리. 해운대 - 울산을 연결하는 14번 국도와 만나게 된다.  

대형화물 트럭과 버스들이 도로를 시원시원하게 달린다. 

동천1교. 갓길도 좁은데 차들이 지나갈 때 마다 도로 위의 먼지가 날려 최악이다.

동천1교를 건너면 오른쪽으로 빠져 차도 옆을 벗어난다. 다행이다.

동천1교 하부를 지난다.

동천1교 하부로 갈려고 하는 찰나에  지나가는 까마귀 떼들.  정말 많기도 많다.

논밭에 흰 비닐 놔둔 것 많이 봤어도 분홍색 비닐은 처음 본다.

회야 정수 사업소.

양동마을. 양동마을에서부터 덕하역까지 두번의 완만한 오르막길이 나온다. (양동마을 - 제네삼거리, 덕하한양수자인 - 덕하시장)

제네삼거리. 신호를 기다리는 14번 국도의 차량들이 보인다. 제네삼거리부터 덕하시장까지는 화물차량 통행도 많고 공사 중인 현장들이 있어서 걷기가 좋지 않다.

청량운동장 주변의 동해남부선 복선화 공사 현장.

청량천.

덕하시장. 덕하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시간이 느리게 가는 지역이다.

덕하역 앞 해파랑길 표지판이 보인다.

덕하역 앞에서 해파랑길 5코스를 마무리한다.

덕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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