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30코스 스탬프함 리포팅(2017년 8월 29일 촬영)

여행/해파랑길|2017. 8. 30. 08:45
해파랑길 30코스 스탬프를 찍으러 갔다.

도착하니 사진처럼 문이 열려 있고, 내부에 먼지가 많이 쌓였다.
리필잉크도 바닥에 떨어져 통에 내용물이 없다.

물티슈로 스탬프함 선반과 내부를 닦고 수첩에 스탬프를 찍어본다.

스탬프는 깨끗한데 찍힌 걸 보니 흐릿하고 군데 군데 물방울 자국이 있다. 비가 들쳤나 보다.

스탬프함을 닫으려 하는데 닫히지 않는다.

철사매듭 때문이다.
손잡이가 떨어진 부분에 철사매듭으로 손잡이를 만든듯 한데 이 때문에 문이 닫히지 않는다.

문이 살짝 열려 있으니 바람에 곧 문이 열린다.


이 곳을 지나갔던 사람이 안 닫은게 아니라 닫지 못했던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