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길 3구간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

여행/강릉바우길|2019. 5. 15. 19:07
1. 바우길 3구간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

코스상 거리, 예상시간 : 11.7km, 4 ~ 5시간

코스 : 보광리 자동차 마을 - 장승쉼터 - 어명정 - 술잔바위 - 임도삼거리 - 명주군왕릉 - 주차장

코스소개 (바우길 홈페이지 : https://www.baugil.org/html/course/3course.html)
우리나라의 오래된 사찰과 궁궐의 기둥은 모두 금강소나무를 사용하였습니다. 보광리에서부터 나뭇길이라 불리는 임도와 숲길을 따라 명주군왕릉까지 가는 소나무숲길입니다. 길 중간에 광화문을 복원할때 기둥으로 쓰려고 옛날 방식으로 아름드리 나무에게 어명을 내려 베어낸 자리에 어명정을 세웠습니다. 소나무숲길은 아무리 걸어도 힘이 들지 않습니다. 나무의 정령들이 기운을 줍니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금강 소나무를 만나러 갑니다.


포장도로에서 시작하여, 험하지 않은 산길을 거친 후, 임도로 끝나는 코스입니다.


2. 실행

날짜, 날씨 : 2019년 5월 7일(화), 맑음

걸은 거리, 시간 : 12.22km, 3시간 29분 (쉬는 시간 제외)




502번 버스를 타고, 보현사 종점에서 내립니다.
버스는 이곳에서 T턴을 하여 다시 내려가고, 저는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오르막길을 올라갑니다.

성황당인가 봅니다.

시원한 계곡이 보입니다. 여름에는 놀기도 좋아 보이네요.

올림픽아리바우길 안내판이 보입니다. 그 사이 못 보던 시 팻말도 생겼네요.

계속 길을 따라 갑니다.

잘 꾸며진 단독주택들과 영동고속도로 하부를 지나갑니다.

주차장이 크게 있는데, 절 주차장인지 모르겠습니다.

보현사입구가 보이는 곳에서 우측 산으로 향합니다.

멀리 대관령 풍력발전기들이 보입니다.

길 따라 꽃들이 많이 피었습니다.

거북등에서 임도를 만납니다.

걷다보면 어명정입니다.

어린 소나무들이 많이 심겨져 있습니다.

어명정 내부에 올라가면 이렇게 소나무 그루터기가 있고 유리를 통해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어명정에서는 멀리 강릉 시내가 잘 보입니다.

이제 임도를 벗어나 옆 산길로 올라갑니다.

가다 보면 산 중간에 넓게 평평하면서도 약간 파인듯한 부분이 나오는데 멧돼지 쉼터라는 팻말이 붙어 있습니다.
이곳을 조금 지나면 이제 내리막입니다.

송이거리에는 구급함이 있습니다.

술잔바위입니다.

산의 색이 알록달록합니다.

산길을 계속 따라 갑니다.

다시 임도로 내려가면 삼거리이고 산불초소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쉼터도 있고, 조망도 나옵니다.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멀리 사천해변이 내려다 보입니다.

임도길이 길어 좀 지겹습니다.

3구간과 4구간 갈림길입니다. 두 구간은 명주군왕릉까지 겹치는 구간이 있습니다.

이제 명주군왕릉에 거의 다 왔습니다.

명주군왕릉입니다.

삼왕종점에서 바우길 3구간을 마무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