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41코스 (강릉 주문진해변 ~ 양양 죽도해변 입구)

여행/해파랑길|2018. 1. 10. 22:36
1. 해파랑길 41코스 (강릉 주문진해변 ~ 양양 죽도해변 입구)

코스 : 강릉 주문진해변 - 향호 - 양양 지경공원 - 남애항(남해항 전망대 = 남애항스카이워크) - 휴휴암(갯바위) - 광진해변 - 죽도(부채바위 / 신선바위 / 선녀탕) - 양양 죽도해변 입구

거리, 예상시간 : 12.2km, 4시간



2.  실행

날짜, 날씨 : 2017년 11월 09일(목), 맑음(미세먼지 많음)

걸은 거리, 시간 : 13.46km, 3시간 41분


(GPS 로그는 많은 오차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 바랍니다.)

특이사항
  • 41코스는 대부분 포장도로 또는 데크 위를 걷는다. 하지만 휴휴암 가기 전에 숲길(비포장) 구간이 있다. 도로를 따라 걷다, 마이대니펜션을 지나면 오른쪽 숲길로 빠져야 하므로 유의하자. (놓치기 쉽다.)
  • 상점 : 남애항, 죽도해변 근처에 있다..




3. 후기

지루한 양양 구간의 시작. 관광지를 제외하면 해안을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군부대 탓인듯)



4. 세부경로

41코스는 주문진해수욕장에서 시작한다.


늦은 가을에 찾은 주문진해수욕장은 사람이 없어 조용하기만 하다. 하지만 백사장이 넓고 아름다운 해변이다. 오늘 간 영진해변, 주문진해수욕장은  따뜻할 때 가족들과 함께 다시 오고 싶은 곳이다.

해파랑가게 해변마트. 해파랑가게 표시가 2층 난간에 달려 있다.

백사장에 정체불명의 물체가 놓여져 있다.
해변을 벗어나 향호로 간다.

향호를 따라 걷는다.

향호리 마을 / 향호리 버스 시간 안내

향호를 돌고나면 7번국도와 만난다.

7번국도를 따라 잠시 걸어가면 이제 양양이다.

산 좋고 물 맑은 양양이라네!
다시 해변으로 향한다. 근처에 국토종주동해안자전거길 지경공원 인증센터가 있는데 해파랑길에서는 약간 벗어나 있다.(국토종주동해안자전거길 인증센터 중 유일하게 해파랑길 코스에서 벗어나 있다.)

지경해변. 지경해변은 대부분 철책이 쳐져 있다. 맞은 편에 상점이 몇 개 있는데 문이 닫혀 있다.

도로를 따라 지루한 길이 계속된다.

화상1교를 건넌다.

멀리 남애리 방파제가 보인다. (남애항은 더 안쪽으로 가야 한다.)

갈매기들이 많다.

소돌이랑 비슷하게 바위가 독특하다.

더 안 쪽으로 들어가면 남애항이 나온다. 양양 넘어와서 계속 심심했는데 그나마(!) 좀 번화한 곳이다.

잠시 남애항전망대로 향한다.

남애스카이워크 위로 올라간다.

유리에 먼지가 많아 아래가 잘 보이지 않는다.

밖은 이렇다.

내려와 남애3리 해수욕장을 지난다.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남애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몇 명 있었다. (주변에 서핑샵도 다수 있다.)

윈드서핑을 안해봐서 몰랐는데, 이런 룰이 있단다.

남애3리 해수욕장을 벗어난다.

갯바을해변 앞 도로를 지나간다.(해변으로는 안 감.)

나무 뒤로 포매호의 모습이 보인다. 강릉 - 고성 구간은 이렇게 석호가 있어 경치가 아름답다.

광진삼거리 버스정류장. 파란색 방향스티커가 잘못 부쳐져 있다.

광진해변 방향으로 간다.

철조망 자물쇠는 잠겨있고 그냥 모래사장이다.

마이대니라는 뿌티크 호텔을 지나면 오른쪽 숲길로 빠져야 한다. (계속 도로를 따라 왔기 때문에 그냥 직진하기 쉽다.)

나무가 우거진 길 사이를 지나면

휴휴암이 나온다. 불상은 지혜관세음보살이라고 한다.

휴휴암 경내의 모습. 휴휴암은 양양군 관광안내도에도 나오는 절이지만 역사는 짧다.

휴휴암 앞 바위 주변에는 물고기들이 매우 많다.

광진해변 방향으로 향한다.

해파랑길 방향 표지판은 직진하라고 되어 있는데, GPS로그는 마을을 돌아서 가라고 되어 있다.(어느 쪽으로 가던 결국은 만난다.)

광진해변을 지나면 인구해수욕장과 죽도가 보인다.

고양이가 쓰레기를 뒤지고 있다.

죽도 입구. 위로 올라간다. 몇 년 전에도 왔었는데, 그 때와 달리 안내판이 잘 설치 되어 있다.

성황당

올라가며 보니 멀리 서핑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11월 초 제법 추운 날씨임에도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흔들바위

죽도산전망대. 소나무로 둘러 쌓여 조망이 나오지 않기 떄문에 전망대를 만든 듯 하다. 전망대까지는 105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죽도산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인구해수욕장. 죽도를 기준으로 남쪽이 인구해수욕장이고, 북쪽이 죽도해수욕장이다.

죽도해수욕장

죽도정. 역사가 있는 정자는 아니다.

내려오면 거대한 바위가 보인다.

선녀탕, 부채바위, 신선바위가 있다고 한다. 찾아 본다.

부채바위

이쯤이 선녀탕이려나? 선녀탕을 찾을 수가 없다.

신선바위

죽도암에서 기르는 고양이.

아까 보았던 서핑하는 사람들.

죽도해수욕장.

죽도해수욕장 입구 쪽에서 해파랑길 41코스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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