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우이동종점에 내렸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실 분들은 우이신설선을 이용하셔서 북한산우이역에 내리면 됩니다.
1코스 시점으로 이동합니다.
강을 따라 걷다보면 스타벅스, 이마트24 등이 보입니다.
최근에 개장한 파라스파라 라는 콘도입니다.
북한산 가린 7년 방치 건축물, 럭셔리 리조트로…그대로 괜찮나 - 매일경제 (mk.co.kr)
북한산 가린 7년 방치 건축물, 럭셔리 리조트로…그대로 괜찮나
시행사 부도 매각 철회 추진 과정 난항 삼정기업 매입 2019년 공사 재개 콘코리트 골조 철근 그대로 "안전진단 이용자 사전 통지 해야" 시공사 "방치후 공사에 걸맞은 건축물의 안전진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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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느낌 가득하네요.
이정표를 따라 왼쪽으로 갑니다.
공원을 지나서 길을 건너 갑니다.
주택가를 계속 따라가다 보면 입구가 나옵니다.
인적이 많은 산길을 따라 갑니다.
쉼터입니다.
스탬프 찍는 곳이 있습니다.
멀리 뭐가 보입니다.
더 가서 보니 이용문 장군 묘역이라네요.
지도가 자주 나타나서 길 찾기가 쉽습니다.
주택가로 내려옵니다.
솔밭근린공원입니다. 여기서 1구간을 마무리 합니다.
날씨도 맑고 북한산도 참 멋지네요.
다시 산길로 들어섭니다.
쉼터도 자주 보입니다.
4.19 묘지가 보입니다.
이 자리 바로 뒤에는 관광안내소가 있어 강북구 문화재해설사 분이 '국립 4.19 민주 묘지'에 대해 설명 해주십니다.
조금 더 걸어가면 보광사가 보입니다.
한국독립군 신숙선생 묘소입니다.
독립운동가 묘역이 근처에 많이 있습니다.
2코스가 순례길인 이유가 이겁니다.
길을 계속 걷습니다.
근현대사기념관으로 올라갑니다.
근현대사기념관은 코로나라 관람객 제한이 있네요.
근현대사기념관 옆에 북한산국립공원 수유분소가 있습니다.
국립공원 스탬프 북에 도장을 찍고 오늘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2코스는 약간 더 가야 하는데, 다음에 걷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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